
곧 세계 환경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환경 변화가 심각하니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여러 가지 행사들도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 유엔인간환경회의 '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이다.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였는데, 이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선언이 발표되었고 UN 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 (UNEP)을 설치하기로 결의하였다. 이 결의에 따라 설립된 UNEP는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그 해의 주제를 선정·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동네를 다니다 보니 멀지 않은 거리에 철수된 군부대시설이 보입니다.꽤 큰 부지이고 개발 되는 동네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넓은 부지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어떻게 써지게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래서 좀 알아보았습니다.인천시에서는 도심 내 군부대 시설의 이전 및 개발을 통해 도시의 균형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개발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1. 제3보급단 및 예비군 훈련장 등 군부대 이전 사업사업 개요: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제3 보급단과 507 여단, 그리고 주안, 남동구, 김포 등지에 흩어져 있는 예비군 훈련장 4곳을 부평구 일신동과 계양구 둑실동 일원의 17사단 등으로 통합·재배치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약 110만㎡에 달하는 기존 군부대..

제가 이사를 오고 주변의 인프라를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역세권이라고는 하지만 10분 정도를 걸어야 지하철 역에 도착할 수 있고 구도심의 인프라가 좀 더 주변에 많은 상황이 있습니다. 그와 비교할 때 산곡 6 구역은 지하철역도 가깝고, 큰 마트도 가까워 아파트 시세 조성에도 매우 유리한 구역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인천 산곡 6 구역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과 주변 부평구 산곡동 일대는 과거의 낡고 노후화된 주거지에서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신흥 주거타운으로 천지개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단순히 건물의 물리적 변화를 넘어, 지역의 주거 환경, 교통, 상권, 그리고 전반적인 도시 미관에 큰 영향을 미 미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아파트도 지금의 시세보다는 좋은 영향을 ..

저는 얼마 전 친한 언니와 절에 다녀왔습니다.제가 사는 곳이 인천이라서 강화의 보문사를 가자고 하여 가까울 줄 알고 선뜻 따라 나섰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습니다.어쨌든 언니가 가고 싶어 하기에 함께 하였습니다.언니의 표현에 의하면 기가 센 사찰 3곳을 모두 가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찾아보니 한국에 절 터가 센 곳 3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 보았습니다.'기(氣) 센 절'이라는 표현은 한국 불교계에서 공식적으로 분류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불자들과 방문객들 사이에서 기도 효험이 뛰어나다고 입소문이 나거나, 풍수지리적으로 명당 중의 명당에 자리하여 특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여겨지는 사찰들을 일컫는 말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이러한 '기..

원적산은 인천광역시 서구와 부평구 사이에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산입니다. 높이는 196.1m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도심과 가까워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과거에는 천마산 또는 철마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현재의 원적산이라는 이름은 산 아래에 위치한 원적산 터널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원적산은 낮은 높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등산 코스를 제공하여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원적산 둘레길은 약 5.5km 정도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걷기 좋은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 정상에는 팔각정인 **'원적정'**이 있어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또한, 인천 둘레길 3코스에 속해 있어 스탬프 투어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원적산의 어원원적산의 어..
2023년 말 인천으로 이사를 온 후 인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매우 큰 도시이지만 생각보다 개발이 많이 늦고 아직도 발전해야 할 도시라고 느껴졌습니다.특히 바다 주변의 도시들은 짧은 시간에 매우 큰 성장을 하였지만 오히려 인천 도심의 구 도시들은 개발이 시급해 보였습니다. 현재 인천의 개발이 어떤 상황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 중반 현재, 인천은 기존 계획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진전이나 중요한 결정 사항을 보이는 등 상당한 개발 활동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1.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 지속되는 성장 동력송도, 영종, 청라로 구성된 IFEZ는 인천 경제 개발의 최전선에 있습니다.송도국제도시:주요 분야: 바이오텍(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확장), IT, 연구개발, 국제교육, MIC..